제이엠애니메이션 야심 프로젝트 '엄마는 열한살' 본격 사업 신호탄
제이엠애니… 
14-03-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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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애니메이션 야심 프로젝트  '엄마는 열한살' 본격 사업 신호탄

-단행본 출판을 시작으로 다각적 사업 진행 추진 예정

2014년 제이엠애니메이션의 야심프로젝트 '엄마는 열한살'이 본격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어느 날 열한살이 되어버린 열혈 엄마와 시크 소녀 봄이가 펼치는 가족코미디 엄마는 열한살은 NAVERDAUM 웹툰, 천재교육 우등생 논술 및 중국 동화 집결호 등을 통해 절찬리에 연재 된 인기 만화 시리즈로 지난 2013년에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아동 청소년 가족용 애니메이션 프리프로덕션 지원 사업에 최종 당선되는 등 이미 여러 단계를 통해 완성도를 검증 받아온 바 있다.

특히 만화 원작 콘텐츠가 현재 미디어산업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엄마는 열한살은 이렇듯 미리 확보되어있는 원작의 인기와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각적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재 엄마는 열한살은 현재 삼성전자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챗온에 이모티콘 서비스 제공을 확정짓고 본격 런칭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으로의 진출 또한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웹툰 단행본 출판, TV시리즈 제작 등이 진행 예정에 있는 등, '가족같은 롱런 브랜드'를 목표 삼아 실생활 속에 스며드는 다양한 브랜딩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시놉시스

엄마가 열한살이 되어버렸다?!” 엄마와 봄이의 비밀스럽고 유쾌한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초등학교 4학년인 봄이는 오직 성적에만 관심을 갖고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엄마가 불만이다. 게다가 매일 똑같은 학교 생활도 재미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컴퓨터 천재인 봄이 오빠가 만든 이상한 기계를 만져 열한살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게다가 엄마와 같은 반에서 학교 생활을 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까지!

지루했던 봄이의 일상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